옥이★ 2014. 4. 26. 01:15

 

 

 

해는 기울고 렌즈는 짧고

아무런 생각없이 밥을먹고 나와 주변을 돌아보는중 일몰이 좋아

바닷가를 찾아 가는데.

금방 나올것같은 바다은 안보이고 해는 점점 기울어지고

초행길이라 급한 마음에 가던길 멈추고

카메라들고 드리댓지만

딸랑 100마크로 하나들고 나선길 아쉽기만하다.

 

강화도에서